교수님, 감사합니다:) 수학교육학은 이지윤 교수님입니다~!
꼬꼬무 | 2026-01-30
교수님, 안녕하세요:) 다음 카페에서 ‘꼬꼬무’라는 이름으로 여러 차례 질문을 남겼던 수강생입니다. 오늘 사립 최종합격을 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저는 수학교육과 06학번으로, 23·24·25살 세 번의 도전 끝에 임용 준비를 접고, 이후에는 운 좋게 쉬지 않고 기간제 교사로 근무해 왔습니다. 기간제 교사로서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도 충분히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임용고사에 대한 마지막 도전을 스스로 정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늘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4년부터 직장과 병행하며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13년만의 임용을 다시 보았고(전공 과락 탈락), 2025년에 교수님의 인강을 만나 수학교육학에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덕분에 1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부 시절에는 과탑도 해 볼 정도로 공부에 진심이었지만, 13년 만의 재도전은 “내가 그때 이걸 어떻게 공부 했었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특히 수학내용학은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2025년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에서 임용은 전략적인 시험이라는 말씀을 듣고!! 2025년에는 전략을 다시 세워, 여러 과목 중 비교적 수월한 서브 과목과 학부 때 가장 좋아하고 잘했던 수학교육학에서 반드시 고득점을 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유튜브에 올려주신 교수님의 여러 강의를 들으며 확신이 생겼고 프레임 개념 강좌를 수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학부 때부터 기존 수학교육학 강의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커서 거의 듣지 않고 독학을 했었는데, 교수님의 정돈된 유튜브 강의를 보며 많은 수학교육과 학생들에게 혜성처럼 등장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혹시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프레임 교재의 오타도 수정해 가며 강의를 들었고, 전공 서적과 비교하며 나름대로 정리한 저만의 교재를 만들어 갔습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다 보니 공부 시간에 한계가 있어 다른 강좌까지 병행하기는 어려웠고, 프레임 강의를 통해 기본을 단단히 다진 뒤 기출 분석으로 채워 나가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스터디를 할 상황도 아니어서 질문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교수님께서 실시간으로 답변을 남겨주신 부분이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마지막에 수교재와 신론 정리 영상과 지용적 용어 모음 특강으로 한 번더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수학교육학 24점 만점 중 22~23점 정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부 시절에는 암기 위주의 완벽하게 다 깨달아야 한다는 억지스러운 공부를 했었는데, 이번 임용 준비는 교수님의 수학교육학 강의를 통해 방향성과 교사로서의 경험이 더해져 이 과목의 뼈대를 세우고 올바른 길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공부하는건 물론 외롭고 불안하지만, 최대한 이 나이에 다시 공부할 수 있음에 즐겁게 하자! 떨어져도 괜찮다! 임용은 만점 받는 시험이 아니라 합격할 수 있을정도로 준비하는 시험이다! 도전한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하며 저를 많이 다독였습니다. 수업실연&면접도 저는 독학으로 준비했는데, 교수님께서 샘플로 올려주신 줄기와 잎그림 영상도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보면 전형적인 합격 수기는 아닐 수 있지만, 38 · 39살의 오래만의 도전도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부족한 글이나마 용기 내어 남깁니다. 젊은 교수님의 청춘과 열정이 참 눈부시게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수학교육과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강생 드림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 이지윤교수님 수학교육학 강의 정말 추천합니다!